却說司禮監王振, 因太皇太后旣崩, 遂得肆行無忌。
각설사례감왕진 인태황태후기붕 수득사행무기
각설하고 사례감 왕진은 태황태후가 이미 붕어해 곧 마음대로 해서 거리낌이 없었다.
先是太祖置鐵牌於宮門, 高約三尺, 上鑄“內官不得干預朝政”八字, 振竟將鐵牌?去。
선시태조치철패어궁문 고약
却說宣帝方悲悼許后, 卽有人遞入奏章, 內言皇后暴崩, 想係諸醫侍疾無狀, 應該從嚴拏究。
각설선제방비도허후 즉유인체입주장 내언황후폭붕 상계제의시질무장 응해종엄나구
각설하고 한선제는 허황후를 비탄하게 애도하고 어떤 사람이 번갈아 상주를 올려 안에 황후가 갑자기 죽음은 생각건대 여
天尊曰:“?上昆侖幾載了?”
천존왈 니상곤륜기재료?
천존이 말했다. “너는 곤륜산에 몇 년동안 올라가 있었는가?”
子牙曰:“弟子三十二歲上山, 如今 如今[r?j?n]:(비교적 먼 과거에 대하여) 지금. 이제. 오늘날. 현재. =?今(xi?nj?n)
虛度 허도:=虛送,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헛되이 보냄
七十二歲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