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
『체 게바라 평전』이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체 게바라에대해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된다. 나는 그를 순수한 열정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가슴에 가득차 있는 사람... 자신은 교육받고, 선택받은 위치였음에도 고통받는 민중을 향해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사람... 거대한 미국자본주의자들에게
체 게바라 평전 을 읽고서..
체 게바라.그는 한마디로 영화처럼 살다간 영웅이다.
사실 난 인생이란 계획했던 데로 가는 거라 믿는다. 물론 사소한 부분에서는 바뀌어질 수도 있지만, 큰 테두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작은 점 같은 한 시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1. ‘체 게바라 평전’의 작품소개
장 코르미에의 ‘체 게바라 평전’은 1960년대 이후 저항적인 청년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온 체 게바라의 삶에 대한 ‘애정어린’ 기록이다.10년이 넘는 조사 끝에 얻어진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유려한 대화체 문장이 돋보이는 코르미에의 서술은 그의 의도
평전’의 내용요약 및 ‘존 밀턴’의 삶에 대한 고찰
존 밀턴은 1608년 12월 9일 금요일 오전 6시 30분 런던 칩사이드의 브레드 가에서 출생하였다. 밀턴이 태어난 시기는 종교적인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던 시기였다. 아버지의 경우 프로테스탄트였다. 밀턴의 조부는 가톨릭신자였기 때문에 밀턴의 아버
1. 《전태일 평전》을 들어가며
전태일은 1970년 11월 13일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거, 분신자살한 평화시장 재단사 출신의 노동자이다. 전태일은 1964년 17세의 나이로 평화시장 피복공장 미싱사보조로 취직했다. 1969년 재단사들의 친목모임인 '바보회'를 조직하는 한편, 근로기준법을 탐독하면서 평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