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여전히 미활용중인 폐교가 남아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 현상에 의해 교육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으로 발생한 폐교를 대상으로 현재 활용현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폐교재산활용방안을 제안
Ⅰ. 서론
교육부의 주장은 통폐합을 통하여 도시에 뒤지지 않는 ‘지역중심학교’를 육성하여 떠나가는 농어촌을 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농어촌에 학교가 없어서가 아니라 도시처럼 좋은 교육적 여건과 환경을 갖춘 학교가 없기 때문에 농어촌을 떠나간다는 것이다. 도․농간
농촌이라는 단어에 문득 떠올리는 것은 식량을 생산하는 하나의 공간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최근 전 지구적인 환경위기에 따른 지속가능한 개발이 도입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자연 자원이 갖고 있는 사회경제적 가치와 환경보전적인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Ⅰ. 개요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정책은 1982년 이후 교육부의 시책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 그 결과 초․중․고등학교를 합하여 총 3,520개교가 통폐합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교 폐지 508개교, 분교장 폐교 1,467개교, 본교에서 분교장으로 격하 1,515개교, 그리고 초․중등
지역 부존자원과 연계성 미흡
-농림부 외 3개 부처의 분산 추진에 따른 효율적 지원 미흡
-지정 및 관리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미흡
농어촌특산 단지 (’04) -2,785억 원을 지원하여 1,530개소 조성, 642개소 운영 중 -개발 가능성에 있는 자원이 있으나 체계적인 개발 미흡
-기업 규모의 영세성, 판로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