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은 객관적인 학문, 보편적 도덕과 법률 그리고 자율적인 예술을 발전시키려는 총체적 사상 기본을 말할 뿐 아니라, 과학과 예술의 보편화는 자연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배양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나아가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아발견, 도덕의 진보, 정의로운 사회
4. 구조주의 안에서의 흐름
구조주의는 위에서와 같이 공통적인 원칙이 있지만 다양한 문제 제기를 통해 인간과 사회적 삶에 대한 새로운 결을 보여준다. 구조주의 안에서 분화된 이론을 주요 인물별로 정리해 보았다.
1) 레비-스트로스
① 생애
레비-스트로스는 1908년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Ⅰ. 후기구조주의란?
포스트구조주의 비평 방법은 모든 문학 연구 방법론 가운데에서 가장 뒤늦게 생겨난 방법론이다. 이 접근 방법은 그 역사를 아무리 일찍 잡는다고 하여도 1960년대 후반을 넘어서기가 어렵다. 포스트구조주의란 글자 그대로 ‘구조주의 다음에’ 나타난 새로운 비평방법을 말
1. 형식비평
1) 스테판 샤프의 [영화구조의 미학]
오늘날 영화비평이라는 것이 우리 삶에 익숙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일반인들도 이들 비평에 참여하는 것에 부담을 덜어내기 시작하며 ‘영화비평’이라는 단어는 사회에서도 제법 흔한 단어가 되었다.
영화의 비평에는 영화의 내용과 형식적 측면
,
라캉 등이 주도
-소쉬르의 ‘차이’를 중심 개념으로 하는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
-포스트구조주의란 ‘구조주의 다음에’ 나타난 새로운 비평방법
-구조주의가 논리학적으로 발전한 형태(후기 구조주의)로 보는 관점과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이나 그 대안 (탈구조주의)로 보는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