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포스트휴먼(posthuman)이란 현재 인류의 생물학적 능력을 뛰어넘는 능력을 갖추어 현재 기준으로는 인간으로 분류될 수 없는 인간 이후의 존재를 뜻한다. 즉, 포스트휴먼은 과학기술을 통해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인간상이다. 수천 년 전의 인간이 오늘날의 인간을 두고 자신들과 비
포스트휴먼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인식의 폭이 넓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대중문화를 통해 우리가 인식하는 포스트휴먼이라는 단어는 낯설고, 그 이미지 또한 우리의 삶과는 거리가 먼 공상 과학적 상상의 이미지일 뿐이다. 이러한 대중들의 인식과는 달리 실제 포스트휴먼 이론가들은 현재의 과학기
포스트휴먼 사회에서는 인간됨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묻지 않으면 인간 개념이 혼란에 빠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법고창신’이라는 개념을 이 책의 <방법>으로 채택한다. 저자는 이성을 처방하지만, 이때의 이성은 철학사에서 논의되어 온 이성의 복창이 아니라,그가 설
포스트휴먼’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서 트랜스 휴머니즘은 포스트휴먼을 인류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서 포스트휴먼의 영감을 니체의 위버맨쉬에서 영감을 받은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은 포스트휴먼의 기원을 니테의 위버맨쉬에서 찾아서 동일시를 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
4)인공지능 활용영역
Autonomous planning and scheduling우주항공 관련 분야 : 지구에서 1 억 마일 떨어진 곳에서, Nasa 의 Remote Agent 프로그램은 최초로 자율계획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우주선의 작동 계획 을 통제한다 (Jonsson et al 2000). Remote Agent 는 땅위에서 이루어지는 어려운 목표를 위해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