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작품에 드러나는 폭력의 정당화
코르키스에서 압시르토스 살해와 코린토스에서 이피노에 살해는 아이에테스와 크레온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저지른 친족 살해이다. 그러나 코르키스 땅에서 압시르토스의 살해는 율법이나 제의, 풍장과 같은 고대 질서들이 개입하면서 문명적 질서를 지키는 행위
세금 문제)
<헤들리>
소장에게 앤디를
소개한 사람.
교도소 내의 권력으로
수감자들에게 난폭한
행동을 한다.그러나
앤디의 말솜씨와 진솔함에
맥주를 대접하기도 함
<보그스>
교도소 내에서
폭력적이며 권력을 가지고
몇몇 수감자들을
성적으로 희롱하는
죄수.
앤디에게도 접근(?)
폭력을 행사한다. 그 폭력의 강도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두 번째의 공유성은 그것들이 기본적으로 독자 쪽에서는 ‘미지(未知)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말하자면, 부재(不在)의 존재성을 그 속성으로 한다는 것이다. 도깨비나 귀신, 괴물류는 일정한 카테고리가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