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적 표기법은 한 형태소의 여러 변이형태 중에서 대표 형태를 세우고 발음과 관계없이 이 대표 형태를 표기하는 것이다. 이것은 표의문자가 발음이 달라져도 글자의 모양이 바뀌지 않고 고정되어 표기되므로 의미 해독에 도움을 주는 효과는 있으나. 형태를 기억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한글 표
한글’→[han-gɰl]). 또한, 한글은 풀어쓰기(예: ‘ㅎㅏㄴㄱㅡㄹ’)를 하는 대신 모아쓰기(예: ‘한글’)를 하기 때문에 음소문자인 동시에 음절단위로 쓰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폐모음 : 혓바닥과 입천장의 거리가 가장 가깝게 되어 입이 작게 벌어진 상태에서 발음되는 모음이다. [ㅣ, ㅡ, ㅜ, ㅟ].
그름을 파악한 후 그것을 익혀 사용한다면 보다 바른 표기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사용하는 국어는 訓民正音 창제 이전까지는 한자를 빌려 우리말을 적는 借字 표기에 의지하여 문자 생활을 하였다. 15 세기에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후 우리는 비로소 음운 문자에 의한 문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글학회의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은 1940년 조선어 학회에서 공포되고 이듬해인 1941년 책자로 발간된 것이다. 국어의 외래어 표기에 대한 최초의 규정은, 1933년 조선어 학회에서 공표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한 조항으로 외래어의 표기에 있어서는 새 문자나 부호를 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