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한다. 각각의 나라마다 음식과 음악과 문화가 다르고, 같은 나라라도 20년 전과 현재와는 작든 크든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하루키는 자신의 여행담을 통해 여행은 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오오, 이런게 있었다니!’하는 마음을 독자에게 편안하게 알려준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명시해 두는 것이 좋다. 이야기를 활용한 수업의 방향은 다양할 수 있다.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에게 감동이나 감화를 주도록 계획할 수도 있고, 이야기를 토대로 토론을 전개할 경우도 있고, 학생들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함으로써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수업을 계획할 수도 있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중, 칭찬, 관심, 명성 등의 좋은 평판을 얻기를 원하며 고결함, 정직함 등의 훌륭한 원칙을 지닌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을 "사회적 동물"로 묘사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인간은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관계를 구축해나가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타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