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주된 요소인 ‘웃음 laughter’에 대해서 먼저 살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1. 프랑스인들이 코미디 영화를 선호하는 역사적 배경과 이유 2.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 세 편(「알로 슈티」, 「언터처블:1%의 우정」, 「컬러풀 웨딩즈」) 중 한 편을 보고 자신에게 코믹하게 여겨진 장면 세
, 국회의원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도둑과 도둑을 오해한 국회의원이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을 통해 정치인을 코믹하게 풍자했다. <늘근도둑 이야기>는 영화 “화려한 휴가”의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정치풍자극이다. 1989년 처음 공연된 이래로 지금까지 대사만 변형시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코미디 폐지론이 나올 정도로 코미디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거센 실정이기 때문이다. 한 예로 ꡒ코미디 프로에는 비상구가 없는가. TV 코미디 프로그램의 저질성 문제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기발한 시츄에이션과 재치있는 대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건강한 웃음보다 작위적 상황이나
웃음을 선사하면서 억지웃음을 유발하지 않고, 허구인 극 중 현실 속에서 적당히 일상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몸짓은 있지만 코미디보다는 상황에-구조적인 측면- 무게를 두는 현실성(Reality)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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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
3. 프랑스
1907년 파테영화사. 앙드레 데의 코미디 시리즈.
1909년 앙드레 데의 이탈리아 진출
막스 랭데르, 샤를 프랭스, 부코, 드라냉,
바빌라, 리틀 모리츠, 로잘리, 카잘리,
닉 윈터 등의 코미디언 등장
파테 vs 고몽의 치열한 경쟁
5. 기타 유럽 국가
독일, 영국, 러시아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