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아테네를 중심으로 당시의 그리스 전역을 편력하면서 변론술과 입신출세에 필요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가르쳐, 많은 보수를 받았다. 아브데라의 프로타고라스, 레온티니의 고르기아스, 엘리스의 히피아스, 케오스의 프로디쿠스 등이 유명하다.
소피스트란 원래 '현인(賢人)' 또는 '지자(知
Ⅰ. 소피스트의 교육철학(교육사상)
1. 프로타고라스의 교육철학(교육사상)
소피스트의 대명사이고, 교사의 원조는 상대주의와 개인주의를 주장해서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했다. 여기서 인간은 개개인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각 개인마다 진리가 다르고 사물의 가치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
Ⅱ. 본론
1. 프로타고라스 그는 누구인가?
그는 소피스트로 자칭한 최초의 인물이다. 아테네를 여러 번 찾았고, 만년에는 시칠리아섬에 있으면서 명성을 떨쳤다. 아테네에서는 페리클레스와 친교를 맺었고, 새로이 건설된 남 이탈리아의 식민지 투리오이(BC 441)의 헌법을 기초하였다. 그의 유명한 인간
Ⅰ. 그리스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프로타고라스
1. 프로타고라스의 탄생과 죽음
Platon의 대화편 「Protagoras」에서 탄생시기에 대해 481 B.C.에 태어났다고 언급되고 있다. A.E. Taylor, John Burnet 등에 의하면 500년에 태어났다는 주장도 있다. 431년에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 아테네를 두 번째 방문했으며 Per
Ⅰ. 아테네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프로타고라스
자연 철학자들이 세상의 궁극적 실재를 밝혀냄으로써 세상을 해명하려고 한 반면, 이 사람은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함으로써 철학의 주제를 ‘인간이 어떻게 만물을 척도 할 수 있는가’라는 인간 문제로 돌려 버렸다.
1. 인식론적 상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