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미대를 중심으로 하는 ‘홍대인’들로 개성이 풍부한 그들의 에너지가 홍대 지역의 대안문화와 언더문화 생성의 기폭제 역할을 해 온 것이다. 미술공간이 주류를 이루던 홍대 지역에 1990년대 초반에는 고급카페들이 등장하면서 ‘피카소 거리’가 형성되었고 미술학도와 작가들,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적 행사를 추진하고 상호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로서 이용되면서 공동의 이익을 나누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젊은이들의 문화로 인식된 홍대 앞에서도 새롭게 나타났다. 기존에 홍대가 가지고 있던 문화적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라고 볼 수
마켓은 창작품과 창작행위가 펼쳐지는 예술시장이다.
의 특징
프리마켓은 2002년 6월 처음 홍대 앞에서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로 매주 토요일 프리마켓 기획단이 주최한다. 프리마켓의 기획단 이름은 일상예술창작센터이다. 이 조직은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 학생, 작가,
문화적 행사를 추진하고 상호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로서 이용되면서 공동의 이익을 나누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젊은이들의 문화로 인식된 홍대홍대지역의 공간적 범위는 행정적으로 볼 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창전동, 상수동, 동교동을 포괄하는 면
문화 생산과 소비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자생예술시장이자 축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시민들은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
프리마켓(Freemarket)과 플리마켓(Fleamarket)의 차이점
플리 마켓은 주로 중고품을 사고 팔거나 교환하는
재활용장터이지만
프리마켓은 창작품과 창작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