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이상주의, 철인정치, 이상국가 등을 주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국가론은 철학적 입장의 이상주의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가장 훌륭한 것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또 플라톤의 국가 이상은 터무니없는 몽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리스 공공체의 혼란을 구제하려는 의도
철학을 비판적 철학으로 특징지을 것이다. 이 철학은 합리론적으로 지식의 원리를 탐구한다. 인본주의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이성의 능력을 받아들인다. 유심론(唯心論)적으로 혹은 관념론적으로 인간을 연구한다. 이 철학은 지성이 실재를 설명하는 제일 요소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요소라고 본다.
철학의 주제로 삼은 것은 소크라테스였다. 그 근본 사상은 덕(德)은 지(知)라는 것이었고, 제자인 플라톤은 이데아론 사상을, 또 그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사상을 이어 받으면서 독자적인 철학체계를 만들었다. 이 아테네기의 철학은 고대철학의 최성기였다.
〈제3기〉헬레니즘 로마시대의
1.프로이트 : 정신분석이론과 도덕성 발달
정신분석학의 핵심 입장
①모든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