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라는 이름은 체육교사가 붙인 이름으로 쾌활하고 총명하며 체격이 광활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플라톤은 젊을 때 소크라테스에게서 배우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소크라테스의 연장이며, 발전으로서, 그의 저서는 모두 소크라테스가 주인공으로 된 변증론에 의한
교양이다. 그들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사람이었고 새로운 전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전망들은 변론에 의해서 확신을 주고 자 했다. 그러나 그들이 주고자 했던 확신은 진리를 향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필요 에 대한 응답이었기 때문에 논쟁술이며, 또한 객관적 진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 관적 이
플라톤의 대화편 『향연』(symposium)에 나오는 우화에 의하면 에로스는 「포로스」(Poros)라는 충족하고 풍유한 남신과 「페니아」(Penia)라는 결핍과 빈곤의 여신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 「사랑의 남신」이다. 에로스는 한편으로는 어머니의 성품을 닮아서 추잡하고 악하고 빈곤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착
플라톤에 의해 이루어졌다. 관념론의 역사에서 체계적인 교육이론을 전개한 사람은 플라톤이다. 관념론자들의 실재는 두 갈래로 나뉘어 강조되는 바, 즉 우리의 감각을 통해 지각하는 외관상의 명백한 세계와 우리의 정신을 통해 지각하는 실재의 세계가 그것이다. 관념론의 교육원리로서 교육은 자연
소크라테스였다. 그 근본 사상은 덕(德)은 지(知)라는 것이었고, 제자인 플라톤은 이데아론 사상을, 또 그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사상을 이어 받으면서 독자적인 철학체계를 만들었다. 이 아테네기의 철학은 고대철학의 최성기였다.
〈제3기〉헬레니즘 로마시대의 철학:아리스토텔레스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