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 (1960~1970)
변화, 움직임, 흐름
‘플럭서스-국제 신음악 페스티벌’
우연히 생긴 일
극히 일상적인 현상을 이상하게 느껴지도록 처리
“해프닝은 활기 있는 팝아트이다.” –W.포스텔-
예술을 감상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을 예술적 사건 속에 끌어들인다.
보이스, 케이지,
해프닝과 비디오아트는 서로 다른 예술 형식들이지만, 백남준에 있어서는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귀결되는, 혹은 하나가 다른 하나의 연장선상에 놓이는 총체적 과정이다. 그의 해프닝은 처음부터 비디오아트로의 발전 가능성을 안고 있었고, 그의 비디오아트는 해프닝을 포함하는 미디어 공연예술로
해프닝(Heppening)
1958년 A.렌 카프로(Allan Kaprow)가 뉴욕에서 <여섯 파트로 된 열여덟의 해프닝>이라고 명명한 리사이틀을 개최하였는데, 이로부터 해프닝이라는 명칭이 이러한 운동의 전반을 가리키게 되었다. 미술개념으로서의 해프닝이란, 시각 예술과 연극의 환경적 통합이라 불리는 표현 형식으로부
광선을 쏘거나(오펜하임의 <양극성>은 광선을 쏘아 물위에 빛의 다리를 놓는다) 홀리그램을 이용해(알렉산더의 <영혼들의 춤>은 회화와 홀리그래피의 결합을 실험하여 관객의 위치에 따라 디자인은 상호작용하면서 관객과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된다) 작품이 관객과 호응하도록 하거나 관람자를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