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과 도미노 피자는
80년대에 한국에 진출하여 개척자로 분류할 수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진출이 늦은 Mr.Pizza는 후발업체로
선두업체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경쟁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피자헛
‘함께 즐겨요 피자헛’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우
피자 배달을 시작한 긴 역사
▶ 도미노 피자만의 독특한 발효 방식 Low Temperature Long Time
기술 특허를 획득한 전기 충전식 열선 시스템 부착 피자 배달가방 HeatWave 등
다양한 노하우 보유하고 있으나 그동안 배달 신속성 이미지 프로모션에 편중
▶ 인지도 확대와 친근한 이미지를
피자헛이 지난해 업계 2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지존’으로 군림하던 피
자헛은 지난 2008년부터 미스터피자와 치열한 선
두 다툼을 벌인 끝에, 400억원 차이로 1위 수성
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업계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미스터피자
가 4,650억원(시장점유율 35.4%)의 매출을 기
미스터피자와 도미노 피자가 따르며 2,3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에 따라 점점 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스터피자가 가장 먼저 95년에 피자의 고급화를 선언하였다.
미스터피자는 과학화된 매뉴얼 Q.Q.S.C (Quick, Quality, Service, Cleanness)에 의한 철 저한 매장관리를 하고
2-2. 피자헛
1958년 켄사스 위치타의 피자 영업소를 여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연구하던 두 대학생 형제인 Frank와 Dan Carney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비록 이 개념은 그 당시 미국인들에게는 비교적 새로운 것이었지만 형제들은 새로운 계획의 가능성을 빨리 보았다. 그들의 어머니에게 600달러를 빌린 후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