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삼위일체론의 역사적인 발전 : 그 용어들
삼위일체(Trinitas)라는 말은 카르타고 출신의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us, ?160-?220)가 고안해낸 술어다. 인격이라는 용어(Persona)는 영어로는 Person으로 해석되는데, 그 문자적 의미는 로마시대 극중 배우가 쓰던 가면을 의미한다. 그 당시 배우들은 극중 인물의
Ⅰ. 개관 및 교리적 전통
1. 개 관
보통 정통기독교 하면 모두들 카톨릭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진짜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쪽은 동방정교회이다. 영어로는 Orthodox church, 즉 정통교회라는 말이다. 수업시간에 초기기독교에는 5개의 총대주교좌가 있었다고 배운바 있다. 이것은 로마, 콘스탄티노플,
필리오케(Filioque)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은 성령이 어디에서부터 나오는가에 대한 견해 차이에서 시작된 것이다. 필리오케라는 단어는 '그리고 아들로부터(and from the son)'를 뜻하는 라틴어이다. 원래 325년(381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추인된) 니케아 신조에서 "성령은 성부로부터 나온다"고 세계공의회가 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에큐메니칼 운동
들어가는 말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는 수많은 대립과 반목, 분열의 역사가 있고, 또 그 속에서도 어떻게든 화합하고 일치하려는 노력들을 엿볼 수 있다. 일찍이 1054년, 기독교는 필리오케 논쟁으로 동방과 서방으로 분리된다. 5세기경부터 표면화된 동
정교회의 역사
러시아 정교회의 문화
러시아 정교회의 사상
선교적 접근
왜 러시아 정교회인가?
정교회 국가중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선교적 도구로서의 러시아 정교
정교회의 인구분포
선교적 도구-체체전환 창
수위권논쟁
(4~5C)
필리오케 논쟁(8~9C)
십자군 원정
(11~12C)
교회 분열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