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은 가격론적 입장에서 경제현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경제 전체의 입장에 서서 국민소득 ․소비 ․저축 ․투자 ․고용 등 전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총량개념을 사용하여 이들 사이에 적용되는 원리를 파악하는 이론부문을 말한다. 미시분석에서 취급되는 개별적인 경제주
곡선이 상방 이동하는 데서 생기는 물가상승현상에서 찾는데 이는
곧 스태그플레이션을 야기하게 된다. 통화주의적 견해에서는 정부 재량에 기초
한 금융정책으로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것인데 따라서 1970년대부터 문제시된
▶ 자연실업률가설
프리드만과 펠프스 등에 의하여 1960년대 후반에 제시됨.
⇒경제는 장기적으로 와넌고용수준인 un의 자연실업률수준을 유지한다
경제의 균형실업률은 un 수준이고 인플레이션율의 변화에 따라서 실제실업률
이 un수준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고려하면(3)식의 필립스곡선은
(4) πt
Ⅰ. 실업의 거시경제학필립스곡선에서 인플레이션이 감소하는 것은 높은 실업과 낮은 산출량의 기간을 요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조적으로 합리적인 기대 접근은 인플레이션 감소는 훨씬 덜 비용이 들 수 있다고 제안한다. 실제로 디스인플레이션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1980년대 초기 미국
1. 케인즈파 거시경제학 이론에서의 실업과 인플레이션 문제 해법
케인즈파 거시경제학은 실업과 인플레이션의 존재를 모두 총수요, 즉 총구매력으로 설명했다. 만약 구매력이 너무 적으면 생산이 감소하고 실업이 증가한다. 치유책은 경제적 자극에 있었다. 정부지출의 증대, 통화공급증대, 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