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적인 것들이 있으나 전형적으로 부사어가 부가어적인 용법을 보이므로 수의적인 성분에 넣었다. 독립어의 경우에도 필수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제시어의 경우나 관형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특정한 표현에 따라서는 이들이 필수적인 경우도 있지만 전형적인 경우에 이들이 수의적인 분포를
가. 영수는 일부러 배 아픈 척하였다.
나.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4) 주어와 관련되는 부사 ‘일부러, 저절로’
→ 가. ‘일부러’라는 부사가 오면 선행 명사구는 반드시 주어의 기능을 띠기 때문에 주어 확인의 기준으로 많이 이용한다.
나. ‘저절로’도 가와 비슷한 성격을 띰. 공대부
Ⅰ. 통사론(문장론, 구문론)의 구조
1. 어미
<어말 어미> 어말 어미 논의로, <국어 통합형 접속어미의 형태 분석과 의미 연구>(백낙천)은 통합형 접속어미 27개를 마지막 구성요소를 기준으로 분류하고 개별 접속어미의 형태론적 특징과 통사론적 특징을 구성요소의 형태를 통해 살펴보고 나아가 각각
◇ 11. 1 문장 성분과 재료
(1) 국어의 문장 형식
무엇이
(무엇을)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다.
(2) 문장의 성분 :
▶ 한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
1) 주성분 - 문장성립에 필수적인 성분
① 주어 : '무엇이'의 자리를 차지하는 말
② 서술어 :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
문장 성분의 종류와 특성
1. 주어
- 주어는 문장에서 동작이나 과정, 혹은 성질이나 상태의 주체를 나타낸다. ‘무엇이 어찌
하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 문장 유형에서 ‘무엇이’에 해당하는 성분이라는
것이다.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구(句)나 절(節)에 주격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