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신국=천국)"이다. "천당이 바로 천국이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절대 아니올시다"이다. 천당은 "하늘의 큰 집"이라는 말이다. 하나님나라에서는 하나님의 통치권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되는 것으로 정의한다. 특히 교회 자체의 문제에선 보수적으로, 대사회적 문제에선 진보적
역사상 한 나라가 크게 번영할 때는 항상 그 이면에 극심한 종교적, 도덕적 타락이 일어났으며, 극단적인 인본주의가 기승을 부렸음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도 이에 예외는 아니었다.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보면 외적인 번영 자체를 하나님의 축복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안락과 일신의 편안함에 안주하
나라가 타락과 부패로부터 구원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한 이 땅의 황폐한 교육을 고쳐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과 교육계를 고치시고 월광의 자녀들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1. [긍휼을 구하는 기도]
①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시 경쟁으로
하나님께서 그의 메시아를 왕으로 세우심과 그에게 땅 끝까지를 그의 통치 영역으로 주신, 말하자면 메시아를 왕으로 세우시는 내용이 시편2편의 내용이다.
≪ … 중 략 … ≫
Ⅱ. 사도의 의의
1. 부르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르시는 역군들은 이스라엘의 왕이나 선지자들 못지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사람들을 심판하셔야만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온전하심이 유지된다. 이스라엘은 백성들 가운데 사는 약자들을 학대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렘7:6-7; 겔22:7-16; 슥7:914). 그리고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압제한 이방 나라들에게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