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31.0%, 고교생 33.4%가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찾았으며, 고교생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형장애가 36.5%로 가장 높았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청소년 1만 명당 5명꼴의 학생들이 심각한 강박장애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병원을 찾은 청소년 외
학교 밖으로 내몰았으며, 정당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권리마저 박탈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학교에서 받는 권리를 박탈당하는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은 학교부적응, 학교에서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없음, 싫은데도 억지로 학교를 가야하는 것으로 꾸준히 학교 밖으로 나오
부적응 문제의 해결방식으로 가출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서울의 저소득 초,중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8년 2학기 이후 걱정이 많아졌다는 빈곤아동이 53%, 죽고 싶다는 아동은 26%, 가출을 경험했다는 아동이 22%, 학교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아이가 40
학교교육과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학교 학습, 진학, 대인관계, 성격 등
④ 학부모 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을 많이 필요로 한다
⇒초, 중학생의 경우 부모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으므로
가족상담의 형태까지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
⑤ 개인 상
학교의 특성>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개별지도를 하는 것이 수월함
학교 단위의 생활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맞는 생활지도는 물론, 개별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개인차를 고려한 생활지도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