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의 관심도, 학교와의 동일시각, 과업에 대한 동기, 역할과 규범의 일치 등 21개 지표를 들고 있으며, 이에 따른 조직효과성의 부가적 변수로는 각각 시간(단기, 중기, 장기), 수준(개인, 학급, 학교, 교구, 학구), 그리고 관련자(학생, 교사, 행정가, 일반인) 등을 제시하고 있다. Hoy & Miskel이 제시한 조
수준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선택중심 교육과정 도입의 근본적인 취지, 목적, 이유는 ‘교육의 질 향상’에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교육의 질적 지표는 집단 내 구성원들의 개인차를 얼마나 고려하여 교육을 운영하느냐 하는 점이다. 선택중심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2~3학년 단계에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논의는 오히려 학교 현장을 더욱더 왜곡시킬 위험성을 다분히 담고 있다. 학업성취도 평가 논의와 함께 제시되고 있는 평준화 해제, 학교 등급제 실시, 학교정보(성적) 공개 등의 논의는 마치 이제까지 한국사회가 평가가 없어 교육이 왜곡된 양 호도하면서 평가를 통해 학교교육
학교급이 초등학교이다. 그런데 올해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의 실시 학년을 3학년과 6학년으로 확대하고 그 대상과목을 확대하면서 초등학교의 평가 원칙마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중등까지 이러한 평가 원칙을 확신시켜야 하는데 반대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 초등학교
(2) 측정 도구
1) 대학진학률
교육정보 공시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에서 개별고등학교의 대학진학률 등은 알 수 있으나 개별대학으로의 진학현황은 세부적으로 나와 있지 않다. 따라서 사교육률이 낮으나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에 내부 자료를 요청하여 대학진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