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떠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써 여러 연구들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 가정, 학교, 또래, 지역사회 등으로 나누어진다(박영숙, 1999; 유성경 외, 1998; 윤미경, 2002; 이숙영․남상인․이재규, 1997; 허철수, 1998; 현연화, 1998; 황창순, 1996). 이처럼 다양한 요인들이 언급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문제는 단순히 현상학적으로 나타나는 폭력의 감소에 초점을 두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접근은 학교폭력을 범죄중심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고, 그 결과 폭력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하게끔 만든다. 이상균, ‘학교에서 또래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서울대학교
학교폭력의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③ 폭력에 대한 노출, 또래에 대한 모방
- 학교에서의 폭력은 교사로부터의 폭력과 또래 집단으로부터 경험하는 폭력이 포함된다.
- 교사에 의한 폭력보다 또래에 의한 그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 많은 부분의
청소년 비행은 또래에 의한 동조에서
학교에서의 체육시간이나 사설도장(道場), 또는 체욱센터 등 개인의 건강을 위한 모임이건 재미로 하는 클럽 형태의 모임에서건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스포츠 환경이 어떻게 분류되건 간에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그리고 집단과 집단 사이의 상호관계와 그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한
폭력 뿐 아니라 금품갈취 및 집단적인 따돌림, 놀림과 같은 심리적 폭력, 괴롭힘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저연령화, 집단화, 흉포화, 대담화되고 있음에 더 큰 문제가 있다.이제 학교폭력은 단순히 학교나 가정의 문제가 아니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확대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