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서 불완전한 능력을 나타낸다. 특정 학습장애는 인지장애, 뇌 손상, 최소 뇌기능장애, 난독증(dyslexia),발달상 실어증 등과 같은 장애를 포함 한다. 이 용어는 1차적으로 시각, 청각 , 운동장애, 정신지체, 정서장애, 환경, 문화 혹은 경제적인 실조로 인한 학습문제 아동들은 포함하지 않는다.
아동의 부모심리
모든 부모들은 세상의 누구보다 자기 자녀가 완전하게 태어나 성장하기를 원하면서 훌륭한 사람으로 잘 기르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특히 특수 아동을 둔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장애아라는 심리적인 충격과 복잡한 고민, 갈등 등
인한 2차적 장애까지 수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아동에 비해 극히 낮은 성취 수준과, 발달이 지체된다고 한다. 그러나 교육가능 정신지체아동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발전된 교육기술과 프로그램을 투입한다면 이들의 발달 가능성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만큼 최대한으로 신장시킬 수 있
장애아동을 안 받으면 그만이다. 그러므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 없는 무상교육은 곧 무(無) 교육으로 귀결된다.
장애발견 즉시 의무교육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교육제정 등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서 3세부터 조기의무교육을 하도록 제안하였다. 조기교육은 장애극복과 교육의 실제적 효율성뿐만
학습문제와 주의력 문제는 가계를 통해서 유전된다고 하였다(강위영, 1998). 기존의 다양한 연구에서 뇌 손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제안을 하고 있으며, 뇌의 감염, 충격, 다른 손상, 임신기간 혹은 출산과정에서 발생한 손상 또는 뇌에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에 문제가 있어 ADHD를 야기할 수 있다(전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