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다.
1960년대 초기에 미국에서 발달하여 미국화단을 지배했던 구상회화의 한 경향이지만, 정작 그 시작은 영국이다. 미국의 대중문화에 매혹되어 있던 미술가, 평론가, 건축가들이 중심으로 한 런던의 '현대미술협회'에서 인디펜던트 그룹(Independent Group)이라고 지칭하는 그룹에 의해 열린 연속
한국문학평론가협회. (2006). 문학비평용어사전 상.하(전2권). 서울: 국학자료원.
본 사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문학비평용어사전’이다. 상·하권으로 나누어 2100쪽이 넘는 두툼한 부피에 2천여 개의 비평용어가 수록되어 있다. 집필자도 135명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임
한국연극평론가협회편(통권51호), 23쪽.
일반적으로 모든 사조(양식)의 개념이 미술부문에서 출발하여 다른 장르로 전파된다고 할 때, 필자의 관심사인 연극부문에서 아방가르드의 위치는 어느 곳으로 봐야 하는지도 확실치 않다. 본 논문에서는 알다가도 모를 아방가르드의 본래 의미를 살펴보고,
미술가협회전’에서 활동한 작가로, 당시 작품경향은 “매우 실험적인 성격의 일련의 평면 릴리프(부조)”들로서 유채라는 회화적 통념을 거부하고 합판에 의한 구성물로서 꼴라쥬 기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평론가 李逸은 50년대에는 대상의 기하학적 패턴, 60년대에는 비정형의 유동적 색면공간, 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