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동의 윤리 분석
서남동(이하 죽재)은 1918년 전남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1년 5월 일본 동지사 대학을 졸업했는데, 그 당시에는 자유주의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그후 1957년, 죽재는 미국 토론토 대학에서 Th.m 과정을 공부했다. 이 두 중요한 학문적 기간 사이에, 그는 목회를 하였고 한국신학대학교
신학부에서 자유로운 신학을 접하게 된다. 이어 미국 프린스턴과 웨스턴 신학교에서 유학하여 자신의 신학을 점차로 정립해 가기 시작한다. 민족주의 신학자로서 어려움과 고초를 겪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학의 길에서 한국신학대학교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장로
신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 답하기 이전에 먼저 자유주의 신학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자유주의 사상에 영향을 미친 사상가들의 사상을 간략히 살펴보고, 자유주의 신학이 한국 기독교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의 문제를 언급한 후 건전한 신학
대학과 총신신대원 졸업한후 독일로 가서 그곳의 Bonn대학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독일의 wuppertal신학원에서 연구했고 최종 학위코스는 독일의 Bonn대학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후 모교인 총신대학의 종교교육과 교수와 종교교육과장을 지낸후 총신 신대원의 실천신학 교수로서 있으며 한국
신학적 윤리학, 윤리신학이라 할 수 있음 기독교 윤리학의 범주 내에서 목회자의 목회활동에서 빚어지는 문제들에 답하는 것이 목회윤리라 할 수 있겠다.” 이중삼, 「한국교회의 목회자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연구」 ,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2009), 47.
그러므로 목회자가 하는 행동은 모두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