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의 현황
(1) 한국 내의 학교
현재 다문화가정 자녀가 취학할 수 있는 학교는 정규 학교와 비정규 학교가 있다.
① 정규 학교
정규 학교에는 한국에서 인정하는 국공립학교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과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방과후 교실이나 KSL반 운영 등을 통
교육 지원이 본격화되었다. 초 ․ 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불법체류자 자녀에 대
한 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학교중심의 교육지원사업과 다문화이해교육의 강화를 위하여
한국어(KSL)반을 방과후 학교에 운영하였다. 또 사회, 도덕 등 관련 교과의 교육과정을 개
편하여 다문화 이해 등을 강조하고,
한국어교육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외국인도 늘었다. 한국어교육은 외국인 대상 혹은 모국어 발달이 느린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다. 이중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은 외국인과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을 말한다. 일명 KFL(Korean as a Foreign Language)이다. 다른 범주로서는 KSL(Korean as a Sec
1) 기초 한국어과정 (초급)
(1) 초급 기초 한국어과정
아프가니스탄의 6~11세의 아이들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하여 초급의 기초 한국어과정을 교육한다. 초급과정은 한국어를 전혀 모르거나 최소한의 한국어 구사능력이 있는 대상자를 타깃으로 하는데 아프가니스탄의 학령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코스
기준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은 총 2,379,805명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하여 5.6% 증가한 수치로 총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3.5%가 넘어서는 비율이다. 이러한 급속한 사회변화로 인해 최근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의 인권 문제, 생활 안정, 사회의 통합 등을 위해 한국어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