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동이족의 삼황오제(三皇五帝)와 연결시켜 보려 하고 있으나, 만주 요녕성 일대는 중국 정사(正史)에서도 동이족 지역으로 기록하고 있는, 고대에는 한국민족의 활동영역이었다. 당시에 이미 빈부의 차이와 사회 계층의 분화가 일어나고 종교적 권위자와 정치권력이 출현하였음을 알려 주는, 동이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책 속에서 -
나는 한국인이다. 정말 그런가? 무엇이 한국인을 특정지을 수 있는 것일까? 왜 이 곳을 우리는 한국이라 부를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것은 엉뚱하게도 내가 만화에 심취하면서부터였다. 나는 만화 보기보다는 만화 그리기를 먼저 시작했는데, 작업의 특성상 결국은 여러 가지 만화와 애니메이
1. 단군신화에 대한 이해
// 위서에 말하기를, 2천년 전에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아사달을 서울로 삼고,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중국의 요 임금과 같은 시대의 일이다.
고기(古記)에 말하기를 옛날에 하늘나라 임금 환인(桓因)의 서자인 환웅(桓雄)은 땅에 내려가서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 것
고대사의 체계 인식이 더욱 풍부한 내용을 가지고 심화되고 체계화 되었으며 낭가사상이 주장되어 고대사의 무대가 확대 ․ 인식됨.
⇒ 신채호의 역사학이 완성된 시기이며 고대사 체계가 구체화 되고 낭가사상이 주장되었다.
대표저술:『조선사연구초』에 실린 논문들과『조선상고사』및『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