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을 통계로 풀어낸 한국인의 미래 전략서이다.
저자 오종남은 통계가 많은 것들을 ‘웅변’해 주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말한다. 또한 그 아쉬움이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우리 가족, 우리 사회 전체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
한국 사회도 2020년도에는 보다 질 높은 교육을 받게 되겠지만, 정치적 문제로 떠오를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게 되어 실버산업 및 노인정책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노인들은 지역사회에서 그들 계층에 맞는 레크리에이션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희망할 것이다. 그리
미래의 나의 행복을 찾는답시고 현재의 나를 불행히 여기지 않고, 먼 미래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현재의 나를 위해서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가 놓치고 있는 행복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뻬 씨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
한국인들의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그 결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이라는 이슈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사회에 뿌리를 내린 깊은 문제이다. 이는 경제, 교육, 사회구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며, 개인의 삶에서부터 국가적 차원
불평등 문제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사회적 변화와 대안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본 글에서는 고도 경제성장으로 인한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한국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고, 신자유주의가 이러한 양극화와 빈곤의 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