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사료의 수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조는 구술사료의 가치에 주목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려 한다. 먼저, 구술사료 연구의 활성화와 구술사료 연구가 한국사연구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본 후, 다음 본론에서 한국사연구 영역에서의 연구 성과물들을 근대사와 현대사 부분
구술사 정의를 택하고 있으나, 이글에서는 구술사는 어떤 사람들의 기억이 구술을 통해 역사적 자료로서 지위를 부여받는 것으로 정의하고자 한다. (김귀옥, 2000)
2장. 구술사의 연구동향
1)한국의 구술사 연구동향
한국 역사학과 인류학에서 구술사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 것은 1980년대 말이다. 80년
한국사를 복원하고자 하는 노력에 저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었다. 그나마 관변측 자료도 풍부한 것은 아니었다. 패전에 임박해 일본 당국이 많은 자료를 소각했음은 이미 알려져 있다. 또한 전쟁이 패색이 짙어지던 1944년부터는 해상이 봉쇄되어 관변측 자료마저 식민지 조선으로 들어올 수 없었다. 이
한국의 저작권법에는 제1조는 “저작자의 권리와 이에 인접하는 권리를 보호하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문화 및 관련 산업 향상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저작권의 목적을 밝히고 있다. 저작물을 사유재산의 형태로 인정하고 그것을 존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 작가 : 최찬식 (崔瓚植, 1881~1951)
호: 해동초인(海東樵人) ․ 동초(東樵)
<연보>
․ 1981년 경기도 광주에서 친일단체 일진회의 총무원 최영년(崔永年)의 아들로 태어남.
∙ 부친이 세운 사립 시흥학교를 거쳐 관립한성중학교에서 공부함.
․ 《자선부인화》잡지 편집인,《신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