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들어가는 말.
2학년 1학기 수강과목들 중, 선교인물사란 수업을 듣게 되면서 이 소논문을 쓰게 되었다. 많은 선교인물들 중 특별히 한국으로 온 선교사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인해 한국선교에 대한 소논문을 쓰게 되었다. 한국 선교에 주목한 또 다른 이유는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이
선교사들을 위해 사경회를 인도한다. 이 당시 하디의 설교는 어린 셔우드 홀의 가슴에 큰 파문이 되어 깊이 새겨진다. 이렇게 해서 셔우드 홀은 토론토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료 선교사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해주에 결핵 요양원을 설립한다. 버림 받은 한국의 폐결핵 환자들을 위한 최초의 결핵 요
한국으로 정하였다. 아펜젤러보다도 워즈워스가 먼저 한국선교사가 되려고 마음먹었으나 개인사정으로 포기하였고 이 기회를 놓칠세라 아펜젤러는1884년 12월 약혼녀 엘라 다지(Ella Dodge)와 랑카스터 제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1885년 2월 1일 스크랜튼, 언더우드와 더불어 부산으로 출발하여 4월 2일
미국의 장로교회는 일본주재 선교사들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한국에서 선교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던 한국인 이수정의 간곡한 호소를 받은 후부터는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884년 봄에 의술이 훌륭하고 헌신적인 정신을 가진 젊은 의사 존 헤
1. 생애 요약 임영섭, 한국기독교순교자(100인전기), (서울: 도서출판양문, 1991), p. 191.
1902년 출생, 만 6세에 아버지 손종일과 함께 기독교에 입교하였다. 1913년 칠원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15년 일제의 궁성요배를 거절하므로 퇴학당하였다가 선교사 멕레의 향의로 복교하여 1917년에 졸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