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음소문자이면서도 음절문자처럼 자음과 모음을 묶어서 한 글자로 쓰는 모아쓰기 방식을 취하고 있다.
3). 표음문자
한글은 표음성이 매우 뛰어난 소리글자이다. 한글은 모든 언어에서 나타나는 거의 대부분의 소리를 한글의 자음과 모음글자를 가지고 소리 나는 대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한글 마춤법 통일안‘이 발표되었다. 맞춤법 통일안과 관련된 철자법 논쟁에서 조선어학연구회의 표음주의가 주시경 계열의 형태주의에 패배하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주시경계열의 형태주의 표기법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는 조선어학연구회의 이론이 조선어학회의 이론보다 열등
한글이라는 문자 체계로써 국어를 표기하는 규범입니다. 또한 ‘한글 맞춤법’은 1988년에 문교부가 고시한 맞춤법 규정을 담은 책 이름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현행 한글 맞춤법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행 한글 맞춤법의 특징은 표음문자인
Ⅰ. 서론
한글은 유일하게 창제원리가 밝혀진 문자이다. 1940년 안동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면서 한글의 우수성에서 언급되고 있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원리를 알 수 있게 되었다. 한글은 창제 당시에 자음과 모음이 구분되어 만들어졌다. 처음 한글 낱자는 자음 17자와 모음 11자로 총 28가지
한글 맞춤법의 기본은 훈민정음에 규정되어 있다. 즉, 한글 자모 하나하나에 대해 쓰는 방법을 정한 것, 이들을 음절 단위로 합자하여 쓰게 한 것 등이다.
한글 맞춤법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것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했었다. 이렇게 소리 나는 대로 적는 표음주의가 20세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