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파스빈더, 폴커 슐렌도르프, 알렉산더 클루게, 한스 위르겐 지버버그, 베르너 헤어조그, 빔 벤더스 등이 신독일영화를 이끌던 주역들이다. 기성영화인들을 격렬히 비난하며 새로운 방식의 작업을 통해 영화를 제작했던 신독일영화의 감독들은 왕성한 활동으로 독일영화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문학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
수학귀신 (The Number Devil, 1997)
글 /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그림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이 책은 현대 수학의 난제들을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으며 그 문제가 지닌 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위한 영화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물론 이들의 영화가 정치사회적 문제들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관객이 능동적으로 매체와 소통하는 새로운 차원을 개척하고 확장한 것은 공로로 인정받고 있다.
3. 뉴저먼 시네마의 감독과 대표작
①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R.W.Fassbinder 1946.5.31.~1982.6.10.)
Hans A. Bethe의 생애와 업적
한스 베테(Hans Albrecht Bethe, 1906)는 현존하는 최고의 핵 물리학자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와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오펜하이머 등과 함께 개발에 성공한다.. 전쟁이 끝난 후, 코넬대학의 교수를 역임하면서 행성의 에너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