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라 하고 오늘날 남북한 언어를 반도언어라 칭했으며 일본어는 한국어의 일종이므로 즉 한고어의 일종이므로 열도한어라 부르기로 하였다. 선조인 반도한인과 열도한인들은 공통 한고어(韓古語) 즉, 대륙언어로 의사소통해왔고, 반도한어(半島韓語)의 화자들이 일본 열도로 이주하면서 열도한어(
한어(韓語)통역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그 뒤 《국민신보(國民新報)》의 주필과 《만세보》의 주필을 지냈다.
이인직이 작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린 것은 《만세보》에 『혈의 누』를 연재하면서 부터이다. 또 1908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극장인 원각사(圓覺社)를 세워 자신의 신소설 『은세
1-1 언어 교재의 기능
목표어 사전은 언어 교재로 볼 수 없다.==> X 사전의 언어 자료는 주 교재를 부족함을 보충한다는 측면에서 부교재로서 기능할 수 있으므로 넓은 의미에서 교재가 될 수 있다.
주교재 : 특정한 교육 과정의 교수요목과 내용의 대부분을 다룬 교재로 수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교재이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
〈단군신화〉의 생성과정과 주인공에 관한 학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불함문화론(不咸文化論)의 관점에서 이를 이해하는 견해이다. 중앙아시아로부터 한반도와 일본 등을 포함하는 지역에 밝(ㅏ는 아래아)사상 중심의 신앙과 사회조직을 가지는 종족들이 백산(白山)을 중심으로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