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허준은 어떤 사람인가?
허준은 1546년(명종 원년) 아버지 허론과 어머니 손씨(孫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무과를 통해 입신하였으며 부안군수·용천부사 등 지방 외직을 두루 경험했다. 생모 손씨의 아버지는 지방 현령(縣令)이었으며 외할아버지는 무과 출신의 청주 한씨였다. 따라서
법처럼 신체-자율반사가 혼합된 경로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율반사경로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런 경로에 유입 또는 유출되는 과정은 모두 자율성을 띤다고 하였다. 또한 木村忠司(1972)는 경락과 자율신경계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즉 사지 경락은 교감 내장감
1. 태교의 정의
태교 [胎敎, prenatal training] : 임신 중에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임신부가 지켜야 할 규제로 임신부가 임신하여 출산할 때까지 모든 일에 대해서 조심하고, 나쁜 생각이나 거친 행동을 삼가며, 편안한 마음으로 말이나 행동을 할 때, 태아에게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좋은
동의보감에서 “수태중에 어머니가 화를 내면 태아의 피가 병든다. 어머니가 두려워하면 태아의 정신이 병들고 근심하면 기운이 병든다. 또 크게 놀라면 태아가 간질을 갖게 된다.” 고 했으며 송시열은 계녀서에서 “임신했을 때는 잡된 음식을 먹지 말고 기울어진 자리에 앉지 말고 몸을 단정히 가지
법을 못찾아서 대증요법으로 끝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럴 때 의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막연한 기원을 할 수 밖에 없다. 어느 유명한 의사는 처방전 끝에 OGK(Only God Know) 오직 하나님만이 치료여부를 아신다라는 사인으로 자신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병은 하나님이 고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