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 삶을 피력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정체성에 회의를 느끼며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하는 경향도 있다. 일종의 ‘반쪽발이’ 사고에서 탈피하지 못한 채 내향적인 형태의 자기고뇌와 소외의식으로 일관하면서, 배타적인 태도와 자기중심적인 논리, 탈출구 없는 자기채찍만을 강조하는
1. 이민의 역사와 주재국의 소수민족정책
1. 이민과 정주의 역사
독립국가연합 한인들의 이민과 정주의 역사
독립국가연합 한인들의 이주와 정착의 역사는 농업이민(1860-1905), 망명이민(1905-1937), 강제이주(1937-1938), 소연방해체 이후시기(1991-)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7)한인들이 러시아의 연해주
<표4-11>에서는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에 대한 응답자의 태도를 살펴보았는데, 한인 응답자의 대다수(88.8%)가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비록 세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민 3,4세의 경우에도 80% 이상이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
주체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가 일었으며 다양한 방식과 통로를 통해 형성되는 다양한 주체들과 그들의 다중적 정체성을 포섭하기 위한 정체성의 정치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자아 의 개념도 과거에는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언어의 테두리에서
한인촌(Corean Villige)은 1884,85년에 방문했다. 김양선 목사는 로스의 열정적 활동에 힘입은 서간도한인촌교회(서간도한인촌교회)가 최초의 교회임(1884년 - 세례교인 75명)을 지적한다.<위의 책 p 35,41-52, 57>}}
한국개신교의 기원은 개신교인으로서 세례를 받은 최초의 사람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논한 후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