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주가 외과보다 약하므로 대퇴골 외과가 경골외과에 대하여 축성압박력으로 작용하게 됨으로써 외과의 골절이 흔히 발생된다.
경골과 골절의 진단은 통상적인 경골, 근위부를 포함한 슬관절의 전후면 측면 혹은 사면 방사선소견에 의해서 비교적 용이하지만 관절면의 함몰이나 이개의 정도를 정
골수염 및 불유합 등의 심한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조기 골유합과 기능 회복을 위해 많은 치료 방법이 시도되어 왔다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 간의 선택은 각각의 장단점에 비추어 현재에도 널리 혼합하여 이용되고 있다.
(2) 병태생리
경골 골절은 교통사고나 총상 등 고 에너지에 의한 직
등이 있다.
4) 분쇄 골절 : 골절선의 주향에 의한 골절분류 중의 하나로, 뼈가 여러 골편으로 분쇄된 것이다. 커다란 외력 작용으로 일어난다.
5) 감압 골절 : 관골의 골절이고 골절선이 거의 가로로 전 둘레에 걸쳐서 한쪽의 골편이 또 다른 한 족의 골절단에 일부가 파고 들어 안정된 형의 골절이다.
정상이며 뼈 부분만 손실 (골편의 수가 3개 미만)
․ 매몰골절(impacted fracture) -> 골절된 뼈의 한 끝이 다른 뼈의 속에 그대로 남아있는 골절로 대퇴경부 골절에서 볼 수
있다
․ 분쇄골절(comminuted fracture) -> 뼈가 분쇄되어 조각난 골절(골편의 수가 3편이상)
․ 개방골절(open! fracture) -> 뼈와 주변 조직까
정(髓內釘:큔처못)을 골수 내에 박아서 골절부를 꿰어 고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이 방법에서는 수내정이 고정의 역할을 하므로 단기간의 깁스붕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운동연습을 시작할 수가 있다. 대퇴골․하퇴골 등이 가장 유리한 적용 부위이다.
Ⅱ. 골절의 정의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