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군비경쟁
Ⅰ. WMD(Weapons of Mass Destruction)
1. WMD의 개념
대량살상무기(WMD: Weapons of Mass Destruction)는 일반적으로 인명살상 및 시설 파괴의 방법과 규모 등에 있어 재래식 무기와 확연히 구별되는 핵·생물·화학무기를 포함한 이들의 운반 수단을 의미한다. 운반수단의 경우, 미사일 전투기 대포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변국들의 군비경쟁을 강화시키고 동북아 정세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2000년 이후 군사력 증강실태를 살펴보고 『신방위대강』등 현재 수립되어 있는 군사전략의 경향을 분석하여 향후 일본의 해군전략 방향을 고찰하고자 한다.
불균형
소수 국가에 집중 매장되어 있어 공급자 간 협력이 용이한 반면(OPEC), 다수의 소비자가 존재하여 소비자 간의 경쟁과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소수의 생산자는 에너지를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타국에게 자국의 의사를 강요하는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에너지 자원의 무기화라고 한다.
군비강화가 14년 여름에 그 절정에 달하는 데 대하여, 프랑스나 러시아의 그 시기는 15년 또는 16년이었음으로, 따라서 지금이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한편, 러시아는 7월 28일, 오스트리아의 대(對)세르비아 선전포고에 대하여 즉각 대(對)오스트리아 동원을 하고 30일에는 총동원
경쟁하며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해군력을 더욱 증강시켜야 했다. 이에 따라 과거 우리나라가 고수해오던 연안해군정책에서 새로운 대양해군정책으로 변화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과거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대륙 문화권에 적응하며 살아온 것에 익숙해져 있었고, 반면에 바다라는 거대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