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및 육지오염원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연안관리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갯벌은 이미 세계 5대 습지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갯벌을 포함한 습지가 잠재적 개발가능지나 환경오염 정화지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습지보전법)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우리
인류는 그 동안 바다가 가지고 있는 막대한 자원과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본격적으로 해양을 개발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이후의 일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어업이나 해상 부표, 해운, 해저 터널 등 점이나 선 정도로만 해양을 이용하는 수준이었다. 가령 바다위에 위치를
발생한 생활 쓰레기및 폐수의 유입으로 인해 오염된 바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96개 해역 및 항만 544,794㏊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량의 침적물이 존재해 2만181톤의 침적쓰레기를 국토부가 수거∙처리.해양쓰레기는 분해되는데 수십년에서 많게는 수백년까지 걸려 해양환경오염의 심각한
말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어떤 사업이건 수질이 미미할 정도로 조금밖에 더 안 더러워진다는 것만 증명하면 사업이 허가가 되었다. 지금까지의 환경영향평가가 다 그런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수질을 조금 밖에 더 악화시키지 않는 그런 사업들이 계속 모이
바다 속으로 던져지는 쓰레기의 내용물도 시대가 변하면서 아주 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이나 깡통, 유리병같이 썩지 않거나 부식되는데 수백 년 이상 걸리는 온갖 폐기물들이 바다로 마구 버려지게 되자 바다의 쓰레기 오염은 또 하나의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2. 해양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