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블록버스터는 잠정적일지라도 현재는 스타를 활용해야 한다. 스펙터클에 대한 관객의 신뢰가 충분치 않은 탓에 스타를 통해 관객동원력을 보충해야 한다. <아 유 레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실패 뒤에는 분명 이런 요소가 존재한다. 다만, 인센티브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수
해외 시장까지 그 규모를 넓히고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CJ CGV
영화 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 중 46.2%가 CJ CGV를 이용한다. 멀티플렉스를 사용하지 않는 독립영화관을 제외한 3대 영화 상영 기업 중 CJ CGV가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이다.
2. 성장률
한국의 3개 영화 상영관은 꾸준히 성장하고
해외 진출 성과를 한류 등 새로운 흐름을 중심으로 보다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중국, 동남아 등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한국 바람을 진단해 보고, 다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등 분야별로 주요 해외 진출 사례를 살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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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2001년(2000년대)의 문화산
21세기 새로운 밀레니엄이 열리면서 영상 시대, 멀티미디어의 시대로 대변되는 현 세대에 영화에 대한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영화는 차세대 산업의 희망으로 또 차세대 문화의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정부에서 미래를 이끌 10대 중점 산업으로 발표한 산업 부분도 다수가 영화 및 영상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