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Libido)
리비도(libido)는 생물학적인 힘이 아니라 정신적인 힘으로 성적 본능의 에너지를 의미, 출생 시부터 나타나고 아동의 행동과 성격을 결정
리비도의 개념은 처음에는 협의의 성적 에너지로 생각되었다가 점차 그 개념이 넓혀져 사랑과 쾌감의 모든 표현이 포함
무의식(unconsciousness)
프로이드는 마음을 빙산에 비유하여 물 위에 떠 있는 작은 부분이 의식이라면, 물속의 훨씬 더 큰 부분을 무의식으로 보았다. 그는 이 무의식을 찾으려고 시도했으며, 이것이 생명에 대한 하층 구조로서 인간의 사고와 행위를 통제하는 보이지 않는 힘임을 강조했다. 프로이드는 40여년에 걸쳐 자유 연
감정, 소원, 환상, 기억 등이 의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예: 죄의식과 창피 또는 자존심의 손상을 일으킨 경험 등은 매우 고통스러운 불안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이런 경우 억압이라는 방어기제가 동원되고 자신이 억압하는지 조차 모르게 지나간다)
② 억 제(Suppression)
③ 합리화(Rationalization)
④
감정표현이 없어서 인간관계로부터 애착을 피하는 것이 자아분열 성격장애의 핵심이다. 대인관계로부터 오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다. 칭찬이나 비평에도 무관심하고 분노하거나 혼란스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자아분열 성격장애와 회피적 성격장애는
프로이트의 주된 관심은 문명이 발전하여 인간이 더 많은 자유와 평등과 풍요를 누리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인류는 더 불만과 불행을 느끼게 되는가였다.
Ⅱ. 프로이드의 생애
모라비아주(현재 체코 프로시보르) 프라이베르크에서 출생했다. 빈 대학 의학부 졸업 후 얼마 동안 뇌의 해부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