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토성은 태양계에서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이다. 지름은 지구 지름의 9배 정도이고 질량은 지구의 95배나 된다. 그러나 토성의 밀도는 매우 낮아서 0.7g/㎤밖에 안 된다. 따라서 행성 중에서 물에 빠져도 익사 할 염려가 없는 유일한 행성이다. 물보다 가벼워서 물위에 뜨기 때문이다. 토성의 자
1. 회합주기
회합주기란 두 물체가 움직인 각도가 같아지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지구와 금성의 공전주기 차이를 이용하여 두 행성이 일직선이 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회합주기(S)이다. 금성의 공전주기를 P라고 하고 지구의 공전주기를 E라고
1. 혜성과 소행성에 두려워만 할 것인가? 혜성과 소행성, 위협만은 아니다!
서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예전에, 혹은 지금도 우리가 두려운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혜성과 소행성에 대한 속설을 살펴보자.
☆혜성에 관한 과거의 시각, 혹은 속설들
1. 1910년은 핼리 혜성이 지구에 접근한 해이고 이 해 4
Ⅰ. 개요
태양계에는 8개의 행성이 있다. 8개의 모든 행성이 태양의 인력에 의해 태양의 주위를 원형으로 돌고 있다. 그 행성들은 수성(Mercury), 금성(Venus), 지구(The Earth), 화성(Mars), 목성(Jupiter), 토성(Saturn), 천왕성(Uranus), 해왕성(Neptune) 등이 있다. 이 행성들의 궤도를 그려보면, 왼쪽의 작은 원의 궤도는
1. 태양계 행성의 운동
행성은 보통 반시계 방향으로 순행운동을 한다. 그리고 행성들의 궤도면은 황도면과 거의 평행하다. 하지만, 수성은 궤도이심률(e)이 0.206이며 명왕성은 0.249로 예외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명왕성의 경우는 큰 궤도이심률에 의해 공전 궤도가 해왕성 궤도 안쪽으로 들어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