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 사행문학이란
사행(使行) : ‘사신행차(使臣行次)’의 준말로 외교 목적으로 다른 나라에 파견되었다가 돌아오는 관원의 공식업무 수행
- 정치·외교적 사안
- 당대 지식인들이 동아시아 세계를 인식하는 주요 통로
- 유입된 외부 문물 및 지식에 반응, 현실감각 조율
사행문학
- 사행
행차서교작일백운(行次西郊一百韻), 「중감(重感)」, 「중유삼(重有感)」이 있으며, 둘째는, 영사시(詠史詩)인데 북재후주(北齊后主) 고위(高緯)와 총애 풍숙비(馮淑妃)와의 망국의 사랑을 풍자한 「북제(北齊)」(2수) 망국의 임금 수양제(隋煬帝)의 사치를 풍자하여 역사의 교훈을 노래한 「수궁(隋宮)
行次, 不分新舊, 以已受職者在前, 其未拜爵者在後, 奏請睿裁。
睿裁:임금의 재가(裁可)
여러 신하의 행차는 예전과 지금을 구분하지 않고 이미 직책을 앞에서 받고 작위를 받지 못한 사람은 뒤에 있어서 임금의 판단을 주청합니다.
謹列新到忠臣及子弟等姓名於左:
삼가 새로 도달한 충신과 자제
우문태는 곧 우문각을 세자로 세웠다.
西魏主廓三年八月, 泰北巡渡河, 還至牽屯山, 忽然遇病, 病且沈重, 急發使馳驛, 往召中山公護。
서위주곽삼년팔월 태북순도하 환지견둔산 홀연우병 병차침중 급발사치역 왕소중산공호
서위 군주 탁발곽 3년 8월 우문태는 북쪽으로 순찰을 가 황하를 건너 견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