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시대 공공미술의 출발
수잔 레이시는 “공공미술에 있어서 현시대contemporary의 형태는 1967년 국립예술진흥기금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NEA)의 ‘공공장소의 예술 프로그램 art-in-public place program'의 수립과 이후에 형성된 주와 도시들의 예술을 위한 퍼센트 프로그램 percent-for-art program에서 시작 한다
공공미술을 빼놓고 정책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공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힐링시대에 맞이하여 재정지원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도 그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국내 공공
현대미술로 변화를 가지게 되며 팝아트의 한 장르인 네오 팝아트가 등장하게 된다. 네오 팝 아트의 작가들 또한 자신의 작품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아트 상품을 전개하여 대중 속에서 작품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 디자이너와 브랜드들 간의 협력, 콜라보레이션 또한 지속되어 지고 있다.
장르를 포괄한다. 근래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념 조형물의 형태를 뒤집어놓거나 날카로운 비판의식으로 공공 영역에 개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즉, 전통적 공공미술이 공공의 개념을 장소와 관련시켜 작품을 만들고 소통하는 데 반해, 새로운 공공미술은 장소를 물리적 장소로 보지 않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