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재래의 기능, 훈련 중심, 편협 된 내용 습득에 치우치고 수동적인 면에서 벗어나 폭넓고 깊이 있는 다양한 학습내용 즉 광범위한 음악적 활동을 말한다.
통합적 음악교육의 필수 조건은 폭넓고 다양한 음악 학습 속에서 다루는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즉 서양음악은 물론 세계 민족음악, 현대음
음악에서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사회 참여의 문제도 다시 제기되었다.
드뷔시, 베베른 이후의 음악 순수주의와 케이지 이후의 사고(思考)과정 우위주의의 양자를 합병하고 다시금 쇤베르크의 ‘표현으로서의 음악’과 중기 스트라빈스키의 ‘취향으로서의 음악’을 촉매로 하여 이른바 전, 근 현대
음악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두 반구의 교류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도 더 발달 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라는 것이다.
음악교육과 두뇌 발달에 대해 여러 연구가 보고 되고 있다. 음악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더 나았다던지, 피
우리 나라의 음악교육은 제 7차 교육 과정에서도 나와 있듯이 창의성 개발을 이해 영역에서의 리듬, 가락, 화성, 형식, 셈여림, 빠르기, 음색의 7가지 개념과, 활동영역인 가창, 기악, 창작, 감상의 모든 영역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게 하였다.
저학년 통합 교과 중의 하나인 즐거운 생활에서는 음악에
음악적 안목과 창조적 표현 능력을 길러 주며, 바람직한 가치관을 발달시킨다. 그래서 교사는 학생들로 하여금 개개인의 음악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신장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이러한 음악적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현대음악이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