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편제 - 서편제 적벽가는 본래 박유전을 시작으로 이날치-정정렬 에게 전승된 바디가 있으나, 현재 전승하는 이가 없고, 김채만으로부터 시작되어 박동실-한승호에게 전승된 박동실제가 유일하다. 이 또한 무형문화재 지정 적벽가이다.
-특징: 박동실판 적벽가- 서편제 적벽가 중 유일하게 전승되
창극: 창극은 연극처럼 여러 명의 인물이 등장하여, 각기 배역에 따라 연기를 하면서 판소리를 부르는 연극적 판소리이다.
6) 창작 판소리: 창작 판소리란 기존의 전통 판소리 외에 새로이 만들어진 판소리를 말한다. 창작 판소리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판소리에 담아내기 위한 노력 속에서 발생
창극이 원각사에서 공연되었고, 이 공연이 창극의 효시가 되었다. 1930년대에 정정렬의 춘향가가 비로소 연극다운 구조를 갖추면서 창극이 본격적으로 공연되고 활성화 되었다.
3) 판소리 12마당
애초에 판소리에는 12마당이 있었다.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
종류와 춘향전의 근원설화들을 알아보고 작가연구와 등장인물, 배경, 주제등 춘향전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판소리계 소설로써의 춘향전과 현대적으로 변모된 춘향전을 소설과 대중매체로 나누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춘향전의 문학사적 위상을 끝으로 연구를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