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오리엔트 도시와 아시아 도시에는 계속 씨족제 전통이 남아 있었고, 그리스의 경우에도 처음 출발 시엔 기본적으로 씨족제 전통이 있었다. 로마의 경우엔 처음에 혈연적 관계를 존중하다가 나중에 행정단위로 전환하였다. 아테네와 로마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자유스러운 개인에 기반하였다
대귀족간 세력다툼
ⓑ 전술의 변화
화약과 총포의 사용이 봉건기사라는 존재를 부정하게되었다. 또한 십자군전쟁에 종사하는 동안 자신의 농지를 상실하여, 경제적으로 몰락하게 되었으며, 집단적으로 훈련을 받는 보병이 등장
ⓒ 장원의 붕괴
토지매개의 신분예속관계+지배층상호간의 계약관계
이루었다. 즉, 이들은 혈연이나 혼인관계로 결합된 구성원들로 이루어졌고, 장로나 선출된 우두머리가 통솔을 했으며 재산은 공동 소유였다.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주는 중요 사항은 이들 집단의 가부장이 부락집회를 열어 전원 합의로 이루어졌으며, 매우 엄격한 공동 생활의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혈연적 사회와 후기의 능력우대적 상황을 동시에 구유하고 있는 사회상태를 어떻게 성격 지어 적절한 단일 용어로 표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학문적 토론으로 이어진 것이 귀족제설과 관료제설에 대한 학설 논쟁이며, 이러한 토론과정을 거침으로써 역사적 용어의 개념이 보다 분명하게 될것이지만
제 1절 고려의 건국배경
신라 말기의 형편
① 귀족들의 분열과 왕위 쟁탈전이 심해져 155년 동안에 20여 명의 왕이 바뀌기도 하였다.
이러한 중앙 귀족의 싸움과 계속된 지방 반란으로 중앙 정부의 지방 통제가
크게 약화되었다.
② 김헌창은 아버지 김주원이 원성왕에게 왕위를 빼앗긴 데 원한을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