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최근 대한민국은 혐오의 바다에 빠져 있다. 지역 감정을 부추기는 표현부터 시작하여 정치적 갈등, 남녀갈등, 세대갈등 등을 표현하는 혐오표현이 넘쳐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을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고 부르거나, 나이 많은 고령인을 틀딱(틀니가 내는 소리
서론
최근 한국 사회에서 ‘혐오표현’이라고 불리는 표현행위가 사회현상으로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온라인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민주화운동, 여성, 외국인, 호남지역 폄하 글과 자체적으로 만든 비방용어들이 온라인 전체로 퍼지고 비판 없이 사용되는 모습이나, 일부 보수 인사들이
목차
서론
본론
1, 혐오사회의 혐오표현
2, 제노사이드, 추악한 인간성의 경고
3, 여성혐오의 씁쓸한 이면
4, 일베 vs 메갈리아, 혐오사회의 쌍생아
결론: 건강한 공동체의 조건
참고문헌
‘표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배제하거나 비하하는지
진원지가 중국이라는 이유로 중국인에 대한 혐오와 기피 풍조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가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