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응기능(coordination)의 발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I. 이행운동
1. 이행운동 발달
운동발달을 성취하는 속도는 영아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운동발달을 성취하는 순서는 일정하다. 족 발달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 오는 이행능력은 고개 들기, 뒤집기. 맞기, 기어다니기 일어서기, 걷기, 뛰기의 일정
것이다. 이와 같은 운동능력의 발달에 대해 초기의 학자들은 성숙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최근에는 대뇌피질의 발달과 신경의 협응능력의 성숙에 따른 변화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운동기능의 발달은 영아의 신경발달적 성숙을 알아보는 척도로도 사용된다.
1) 제1단계(출생~1개월: 반사활동기)
출생 직후부터 영아는 입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빨고, 손에 닿는 것은 잡으며,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등 일련의 반사 기능을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즉 자신이 지닌 반사 기능에 환경 내의 여러 자극들을 동화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동화 과정에서도 젖꼭
유아의 소근육 운동발달
소근육 운동은 손의 정교성, 눈-손의 협응 등의 능력이 관여된다. 소근육 운동기능은 유아기의 놀이나 학습, 생활을 위한 기술에 필요하며, 남아보다 여아들이 더 능력을 보인다.
I. 소근육 조작능력
소근육 운동은 주로 눈-손을 협응하여 손기술을 정확히 구사하는 능력
협응기능도 잘 안 된다. 우리가 느끼는 작용과 지각하는 작용은 각기 감각과 지각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두 가지 작용 모두가 감각기관을 통하여 신체 내외의 모습을 인식하는 작용이고 확실하게 구별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자극에 직접 결부된 인식을 감각이라고 하고, 크다, 작다와 같이 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