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재론적 이해
*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다. 성경은 두절에서 인간의 창조를 묘사하고 있다. 하나는 창세기 1:27절에 보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대로 창조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2:7절에 흙(dust of the ground)으로 지어졌고, 생기(the breath of life)가 그 코에 불어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며, 죄로 타락한 존재이므로 그리스도의 대속적 사역이 아니고는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이다. 이러한 인간론은 인간의 전적부패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구원을 아울러 교훈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전제가 된다.
일반 상담자들은 인간의 가치
성경에 나타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과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주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피조물중에서 으뜸가는 존재로 창조되었다.(창 1:26-28; 요 1:1-13) 인간은 하나님
형상이며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신 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 자신과 같은 모양을 따라서 인간을 창조(창1:26)하셨고, 하늘 아버지의 완전하심을 부여받아 ,“본질적 형상”(natural image),“정치적 형상”(politicalimage),“도덕적 형상”(moral image)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은 이 형상
형상과 일치하는 말이다. 또 히1:3에 하나님 아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밖으로 발하는 광채(απανγασμα)-도장 찍듯이 나타내는 큰 점(χαρατεω)-는 εικων(image)라는 말과 아주 비슷한 말이고 개념은 똑같은 것이다. 그러나 막상 다른데서는 이런 말을 쓰지 않고 오로지 바울 서신에만 쓴다. 또 바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