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에 있어서 형태론의 위치
1. 19세기의 언어 연구
19세기 초에 언어 연구는 주로 구체적인 언어 사실을 다루었다. 이것은 보편적이고 논리적인 언어 구조를 추구하던 18세기의 전통적인 방법과는 다른 것이었다. 19세기 초반에 언어 연구에서는 이미 역사주의가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언어학에
형태론』
1. 음절형식(音節形式)
- 일부 한자어 형태소(漢字語 形態素)들은 비한자어 형태소(非漢字語 形態素)와 결합하여 어휘항을 구성한다.
ex) 山마루, 江물, 病치레, 對하여, 關하여 등
- 그러나 원칙적으로 한자어 형태소와 비한자어 형태소는 서로 다른 행태구조 안에서 기능을 발휘한다. 즉
형태론적 구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기서 人間, 偉人, 韓國人의 ‘人’은 문법기능도 각각 다르므로 의미에도 차이가 있다. ‘人’은 人間에서는 ‘인간의 ~’, 偉人에서는 ‘~하는 인간’, 韓國人에서는 ‘어떤 표식을 가진 인물’이라는 뜻을 갖는다. 형태소 분석에 있어서 음운 형식과 의미
Ⅰ. 언어학 개요
언어학은 인간 언어를 연구의 대상으로 하는 과학적인 학문이다.
언어 현상의 일반적인 원리 및 규칙을 밝히기 위해 언어를 연구하는 타당한 방법 및 합리적 이론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인데, 언어학의 하위 분야로 음성학,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이 있다.